2023년 11월 22일 6시10분경 광명ktx지점 김치돼지볶음을 2인분 시켜서 먹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같이나온 물김치? 동치미?를 드시다 쏟아서 어머니께서 휴지로 정리하시고(직원이 와서 나머지를 행주로 치워줬다고 합니다) 물김치가 담겨진 그릇에 식탁 닦은 휴지를 넣어서 드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김치를 다시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다 먹고나니 휴지 조각이 나왔다고 합니다. 식탁닦은 휴지요.

제대로 된 식당이면 다른 그릇에 주셔야 맞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줄거면 그냥 안준다고 하지 그러셨나요. 그 더러운 휴지 담긴 물김치를 먹은거잖아요?

노련한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눈을 쳐다보지도 않고 죄송해요. 이 한마디 하고 증거를 없애려고 그릇을 휙 가져가버렸습니다.

어머니는 헛구역질을 하시는데 쳐다도 안보고 다른 손님 응대를 했다고 합니다.

사과가 먼저 아닌가요?

네이버 리뷰를 남기려다가 고쳐질거같지 않아 본사로 직접 연락드립니다. 

식당의 제대로된 사과와 본사의 추후 대처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답변 받으면 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